양재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내가 이 책을 읽은 건 누군가를 고소하기 위해서 읽은 것이 아니라 정말 억울하게 고소를 당했을 때의 대처 방법 등을 배우고 싶어서 읽었다.법이란건 너무 어렵고 생소하다. 휘말리고 싶지도 않지만 누구나 고소는 할 수 있고 당할 수도 있다는 말처럼 알아두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난 첫 챕터1 부터 생활에 필요한 도움이 정말 컸던 것 같다. 책이 진행되면서 Key Point로 방법을 알려주는데 적어두거나 외우고 있어서 혹여나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찾아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어느날 고소를 당했다고 수사관에게 전화가 왔을 때 그냥 이게 뭔 일이지? 하면서 출석하라고 하면 그냥 네라고 답하면서 출석할 것 같았는데 처음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
Homebrew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적용하면서, asdf의 버전도 자동으로 0.17.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런데 그 이후, Claude Desktop을 실행할 때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MCP 서버가 실행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여러 문제점을 찾던 도중에 아래 github의 issue를 보았다. 나랑 비슷한 문제를 겪고있는듯 했다.대충 내용은 이랬음 (GPT로 요약해달라고 했음) asdf를 Homebrew로 설치한 후 Node.js 플러그인을 통해 LTS 버전(예: 22.15.1)을 설치했을 때, npm install -g yarn과 같은 글로벌 패키지가. asdf 내부가 아니라 Homebrew 경로(/opt/homebrew)에 설치되는 문제가 발생함. 영향받는 버전asdf 0.17.0 (Homebr..

양재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지금 회사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도서관이 가까이에 있다는걸 들 수 있을 것 같다.굵기가 이런 가벼운 책들은 출퇴근 오며가며 읽기에 딱 좋다. 교세라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기업가인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해서는 얼핏 알고 있었다. 그냥 유명한 경영인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책을 읽어봤을때 이나모리 가즈오도 성공한 사람들이 비슷하게 겪어오는 어릴적의 역경과 고난을 겪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꿋꿋하게 하는 사람이었다. 아메바 경영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다. 사고방식이 인생을 바꾼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공감되었다.참고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268275 생각의 힘 - 예스24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지금, 생각을 ..
양재도서관에서 빌려읽었다. 책장을 보다가 제목에 확 이끌려서 빌렸다.마침 내 나이도 한국나이로 딱 35살이었다. 35세 참 중간정도의 나이인것 같다. 조직에서는 신입의 위치도 아니고 중간관리자 계급일뿐더러..인생의 중대사중 하나인 결혼을 하느냐 비혼자로 남을 것이냐를 결정하는 시점..정년까지의 커리어가 판가름 나느 때이자 인생의 전환기.. 책을 읽으면서 인생 선배가 가르쳐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인생의 재고정리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35세라는 나이가 인생의 재고 정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말한다. 그 중에는 공감이 가는 말들도 있었고 공감이 되지 않는 말들도 꽤나 있었다.책에서는 질문을 통해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한다. 예를들어 Q. 현재 이직을 생각..
양재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책을 읽게 된 계기로는 화요일 네이버 웹툰을 보다가 원작이 있다는 이야기에 읽었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드라마화도 제작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은 각 3권이 있고 각 권마다 다른 사람들의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서로 다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1권은 이 책의 제목처럼 김부장의 이야기가 나오고 2권은 권사원과 정대리 3권은 송 과장 이야기가 나오는데 웹툰 댓글에서 봤는데 송희구 작가님의 실제 이야기라고는 하는데 어느 정도 각색이 들어간 이야기인지 진짜 100% 실제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김 부장 이야기와 권사원 정대리의 이야기는 재밌게 읽었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지는 않았는데 3권 송 과장 이야기는 그래도 읽으면서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양재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다.책의 내용을 전부 적기는 길어질 것 같아서 앞으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구절이나 정말 실천해볼만한 것을 적어보려고한다. 이 책에서는 나는 3장의 내용이 참 마음에 들었다. 바로 아웃풋 학습법공부 성과 = 노력(아웃풋 중심 학습) X 시간(주기적 반복) 책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중요한 전제가 있다. 위 공식만 보면 인풋이 없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풋은 매우 중요하다.책을 읽거나 교과서에 밑줄을 치거나 인터넷 강의를 보는 모든 학습은 인풋이다. 학습은 정보나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중심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는 결국 인풋 중심의 행동을 기반으로 한다. 문제는 학습=인풋 이라는 공식이 너무나 일반화되어 대부분의 학습자가 아웃풋에 무관심해지면서 수동적인 학습..

✅ 아래 글의 내용 및 이미지는 인프런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 1, 2" 강의를 듣고 정리한 글입니다.전체개요쿠버네티스 구축시 VM에 마스터 노드를 만들고 설치kubeadm 명령으로 클러스터를 생성yaml파일 경로는 /etc/kubernetes/manifests쿠버네티스가 돌아가는 데 필요한 역할들을 하고 이걸 컨트롤러 플레인 컴포넌트라고 한다.다른 VM으로 여러 대의 워커 노드를 만들 수가 있고 이곳에도 마스터 노드에 설치했던 것이랑 똑같은 내용들이 설치가 된다.이 워커 노드를 마스너 노드에 조인시키면 워커노드 컴포넌트 영역이 생긴다.워커노드 컴포넌트에 k8s는 kube-proxy 컴포넌트만 만들어 놓는데 이 영역은 사용자가 만든 앱을 올리기 위한 공간이다.어플리케이션은 ..

✅ 아래 글의 내용 및 이미지는 인프런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 1, 2" 강의를 듣고 정리한 글입니다.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다 보면, 데이터의 영구 저장은 피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컨테이너는 기본적으로 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므로, 데이터베이스나 파일 저장소처럼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보존해야 하는 경우 특별한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바로 PVC(Persistent Volume Claim)와 PV(Persistent Volume)입니다.PVC와 PV의 기본 개념PVC(Persistent Volume Claim)란?PVC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저장소의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쿠버네티스 리소스입니다. 쉽게 말해, "내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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