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지금 회사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도서관이 가까이에 있다는걸 들 수 있을 것 같다.굵기가 이런 가벼운 책들은 출퇴근 오며가며 읽기에 딱 좋다. 교세라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기업가인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해서는 얼핏 알고 있었다. 그냥 유명한 경영인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책을 읽어봤을때 이나모리 가즈오도 성공한 사람들이 비슷하게 겪어오는 어릴적의 역경과 고난을 겪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꿋꿋하게 하는 사람이었다. 아메바 경영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다. 사고방식이 인생을 바꾼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공감되었다.참고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268275 생각의 힘 - 예스24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지금, 생각을 ..
양재도서관에서 빌려읽었다. 책장을 보다가 제목에 확 이끌려서 빌렸다.마침 내 나이도 한국나이로 딱 35살이었다. 35세 참 중간정도의 나이인것 같다. 조직에서는 신입의 위치도 아니고 중간관리자 계급일뿐더러..인생의 중대사중 하나인 결혼을 하느냐 비혼자로 남을 것이냐를 결정하는 시점..정년까지의 커리어가 판가름 나느 때이자 인생의 전환기.. 책을 읽으면서 인생 선배가 가르쳐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인생의 재고정리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35세라는 나이가 인생의 재고 정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말한다. 그 중에는 공감이 가는 말들도 있었고 공감이 되지 않는 말들도 꽤나 있었다.책에서는 질문을 통해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한다. 예를들어 Q. 현재 이직을 생각..
양재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책을 읽게 된 계기로는 화요일 네이버 웹툰을 보다가 원작이 있다는 이야기에 읽었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드라마화도 제작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은 각 3권이 있고 각 권마다 다른 사람들의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서로 다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1권은 이 책의 제목처럼 김부장의 이야기가 나오고 2권은 권사원과 정대리 3권은 송 과장 이야기가 나오는데 웹툰 댓글에서 봤는데 송희구 작가님의 실제 이야기라고는 하는데 어느 정도 각색이 들어간 이야기인지 진짜 100% 실제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김 부장 이야기와 권사원 정대리의 이야기는 재밌게 읽었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지는 않았는데 3권 송 과장 이야기는 그래도 읽으면서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양재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다.책의 내용을 전부 적기는 길어질 것 같아서 앞으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구절이나 정말 실천해볼만한 것을 적어보려고한다. 이 책에서는 나는 3장의 내용이 참 마음에 들었다. 바로 아웃풋 학습법공부 성과 = 노력(아웃풋 중심 학습) X 시간(주기적 반복) 책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중요한 전제가 있다. 위 공식만 보면 인풋이 없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풋은 매우 중요하다.책을 읽거나 교과서에 밑줄을 치거나 인터넷 강의를 보는 모든 학습은 인풋이다. 학습은 정보나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중심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는 결국 인풋 중심의 행동을 기반으로 한다. 문제는 학습=인풋 이라는 공식이 너무나 일반화되어 대부분의 학습자가 아웃풋에 무관심해지면서 수동적인 학습..
1부 나는 어디에 있는가태도 1. 두려움을 통제하는 자가 위기를 통제한다 #두려움태도 2. 혐오는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혐오태도 3. 외로움은 위기가 주는 선물이다 #외로움두뇌는 우리 몸 전체를 컨트롤하는 3층짜리 통제실이라 할 수 있음.1층의 이름은 뇌간 체온, 소화, 수면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작용을 담당2층의 이름은 변연계. 희노애락 등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담당함.3층의 이름은 대뇌피질. 신체 감각이나 운동을 처리하며, 인간 고유 기능은 이성적인 판단이 여기서 처리됨. 2층과 3층은 상호 배제 관계임. 2층이 일하면 3층이 일을 못하고 3층이 일하면 2층이 일을 못함.감정과 이성이 동시에 조화를 이루기가 쉽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음. 두려움은 실천을 통해서만 사라진..

책 부제처럼 개념과 작동 원리가 쏙쏙 이해되는 완벽 입문서 느낌을 받았다. 책의 마지막 부분 저자의 후기에 나와있는 말처럼 이런 책과 같은 입문서를 실전적이지 못하다라고 평하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저자도 그 부분을 인지하고 있고 입문서란 그 기술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책이며 이 책 한 권만으로 초보자를 일급 엔지니어로 만드는 것은 무리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모든 기술들도 학습에는 단계가 있다고 얘기한다. 그 중에 이 책은 첫 번째 단계로서 그림과 실습으로 도커의 기초를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알려준다. 도커를 그냥 경량 컨테이너로 알고 있는 나에게는 아주 알맞은 책이었다. 그리고 내용도 가볍고 읽기 좋아서 주말에 날 잡아서 한 번에 다 읽었다. 이 책을 읽고 누군가 도커의 정체가 무엇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원인에 따라서 그 결과가 생긴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A매치 경기나 토트넘 구단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를 볼 때마다 말도 잘하고 생각이 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아마 아버지 손웅정의 역할이 크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을 읽었던 이유는 손흥민 선수가 좀 유명해질때쯤 그의 아버지인 손웅정 씨에 대해서도 언론에서도 조금씩 비치고 평소 훈련도 같이 한다고 하는 걸 알았던 때에 책도 내셨다고 한걸 봐서 이북으로 사서 읽게 되었다. 그냥 손웅정이라는 사람이 궁금했다. 외모를 보고 판단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처음 사진으로 손웅정 씨를 봤을 때는 무섭게 생겼다. 정말 고생 많이 하고 자라오셨을 것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정말 어느 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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