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이것이 자바다, 신용권, 임경균 저

가볍게 다시 읽어본 JAVA 기본서

개정판은 Java 17 LTS 버전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최신의 자바 언어의 특징을 추가했다고 한다.

앞으로 나오는 스프링부트 3.0 이상부터는 JAVA 17이 default가 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자바 기본서를 읽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은 표지에서 나오듯이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JAVA 프로그래밍의 기본서라고 한다. 나도 국비지원 교육을 받을 때 이 책을 받아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았던 부분은 다시 한번 새기고 또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도 많이 습득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읽었다.

 

한 호흡에 다 읽진 못했고 하루하루 챕터 하나씩만 읽자는 마인드로 읽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읽었다.

 

Java8 이후에 추가된 문법에 대해서는 기존 문법 설명 이후에 추가로 설명이 되어있다. 

switch expression, record, multi line string 등

 

아쉬운 점은 기본서 이기때문에 아주 짧게 짧게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게 좀 많이 아쉬웠다.

어쩌면 JAVA 13 이후의 설명같은건 따로 블로그에 잘 정리한 게시글을 보거나 정말 영어에 자신이 있으면 https://jdk.java.net/ 사이트를 참고해서 보는게 좋을 것 같다.

 

(기본서 말고 JAVA 에 대한 더 깊은 내용을 알려주는 책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그런 책이 이펙티브 자바 이런건가...)

 

마무리

우리나라에서 자바 공부를 책으로 공부하려고 하면 딱 2권 인것 같다. 자바의 정석과 이것이 자바다.

서문에서도 교육 현장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자바 기본서라고 하니 자바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물론 위에 말한 2권 다 읽으면 좋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208302

이것이 자바다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