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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언어는 삶의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특히 일하는 사람에게.
Part Ⅰ_ 단순하게, 소통하다
“어떻게 생각을 혼선 없이 명쾌하게 전달하지?”
Intro: 상대방 중심, 단순한 형태, 그리고 약간의 말 센스
Chapter 1 보고의 언어 _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다
- Rule 1 : 단순하고 명확하게 이야기하세요
- Rule 2 : 상대방의 WHY를 이야기하세요, 언제나
- Rule 3 : 안심 첫 문장으로, 30초 만에 핵심을 얘기하세요
- Rule 4 : 성과를 자랑할 때는 해석을 덧붙입니다
- Rule 5 : 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얘기하는 겁니다
- Rule 6 : 모호한 내용은 자세하게 얘기해도 모호합니다
- Rule 7 :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쪼개 주면 쉬워집니다
- Rule 8 : 어깨를 펴고 당당한 태도로 보고하세요
# Special Tips : 상사에게 잘 질문하는 법
Chapter 2 지시의 언어 _ 원하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다
- Rule 9 : 간접적이고 비언어적인 표현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 Rule 10 :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Rule 11 : 디즈니처럼 매뉴얼을 사용하면 명쾌해집니다
- Rule 12 : 업무 요청은 디테일하게, 이게 매너입니다
- Rule 13 :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 더 단순하고 정확해야 합니다
Chapter 3 마케팅의 언어 _ 단순한 메시지로 소비자 마음을 움직이다
- Rule 14 : 아마존처럼 단순하게 이야기합니다
- Rule 15 : 소비자가 알고 싶어 하는 목적지를 정확히 보여주세요
- Rule 16 : 은유를 사용하면 메시지가 명쾌해집니다
- Rule 17 : 소비자는 낯선 익숙함을 선호합니다
Part Ⅱ_ 단순하게, 설득하다
“논리와 감성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지?”
Intro: 설득(說得), 말로써 원하는 걸 얻는 능력
Chapter 4 파토스의 언어 _ 언제나 상대방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게 하다
- Rule 18 : 설득의 주인공은 첫째도, 둘째도 상대방입니다
- Rule 19 :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같은 편에 섭시다
- Rule 20 : 상대방이 승자처럼 보이도록 이야기합니다
Chapter 5 로고스의 언어 _ 좌뇌와 우뇌를 움직일 근거를 찾다
- Rule 21 : 모든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 Rule 22 : 객관적인 근거는 상대방의 이성을 자극합니다
- Rule 23 : 감성적인 근거는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 Rule 24 : 근거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입니다
Chapter 6 에토스의 언어 _ 말하는 사람의 매력을 보여주다
- Rule 25 : 모르는 걸 솔직히 말하면 더 매력적입니다
- Rule 26 : 현장과 자신의 얘기는 진정성을 더합니다
# Special Tips : 회의에서 명쾌하게 대화하는 기술
Part Ⅲ_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일의 관계 온도를 지키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Intro: 36.5℃의 미묘한 관계 맺기
Chapter 7 협력의 언어 _ 친절하지만, 선을 단호하게 지키다
- Rule 27 : 협상을 겁내지 마세요, 대부분 가능합니다
- Rule 28 : 경직된 태도와 프로페셔널함은 다릅니다
- Rule 29 :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지원을 요청하세요
- Rule 30 : 직장인 괴롭힘을 불허합시다
# Special Tips : 신뢰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
Chapter 8 친밀의 언어 _ 다정한 언어로 마음을 얻다
- Rule 31 : 평범한 감사로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 Rule 32 : 상대방의 중요한 사람에게 칭찬 소문을 냅니다
- Rule 33 : 스몰토크는 스몰 하게 하면 됩니다
Chapter 9 해결의 언어 _ 문제 상황을 매끄럽게 해결하다
- Rule 34 : 죄송한 것과 유감인 것은 다릅니다
- Rule 35 : 사과는 조건부가 아니라 100%로 하는 겁니다
- Rule 36 : 상대방의 자백을 받으려고 실랑이하지 마세요
Part Ⅳ_ 단순하게, 이끌다
“사람이 달라진 시대에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Intro: 밀레니얼 세대의 중요한 키워드
Chapter 10 리더의 언어 _ 부서원을 존중하고 합리적으로 대화하다
- Rule 37 : 넷플릭스처럼 직원을 어른으로 대해주세요
- Rule 38 :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해봐’는 안됩니다
- Rule 39 : 리더의 몸짓과 말이 다르면 곤란합니다
- Rule 42 : 마음은 궁금하지 않으니 겉으로 잘해주세요
- Rule 43 : 마음(태도)이 아니라 행동(일)을 지적합니다
# Special Tips : 소통 노이로제에 걸린 리더들에게
에필로그_ 언어가 장벽이 아니라 가장 멋진 도구가 되기를
책을 읽으면서 이 저자분이 내 사수였으면 정말 평생 회사에 목숨을 바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에필로그까지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은 사라졌다. 목차에서 보듯이 여러 상황과 사례를 들어서 저자님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좋게 좋게 풀어나갈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많이 알려줬기 때문이다.
기술서적도 레퍼런스 용으로 항상 책장에 꽂혀있어야 하는 책들이 있다. 반면에 기술서적만이 아닌 이 책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일의 언어에 관한 레퍼런스 용으로 꼭 내 책장에 있어야 하는 책으로 남았다.
프롤로그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와 일의 언어에 대해서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준다. 조그마한 소통의 오류가 있어도 일상의 언어에서는 아 그래? 내가 잘못 알았나 보네 라는 식의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상황을 넘어갈 수 있다면 일의 언어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기분을 넘어서 회사 차원에서 비용의 문제가 크게 들 수가 있고 프로젝트를 망칠 수도 있는 길이기 때문에 일의 언어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본인은 오랫동안 상위 0.1% 사람들이 어떻게 상사에게 보고하고, 설득하고, 다른 조직과 협업하고, 직원들을 이끄는지 지켜보고 팽팽한 긴장 속에서 어떻게 분위기를 반전시키는지도 봤다고 이야기한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신 거지? 하고 조금만 찾아보니까.. 정말 대단하신 분이었다.
이 책은 일의 언어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네 가지 분야를 담고 있다.
- 어떻게 정확하게 소통할 것인가
- 어떻게 상대방을 설득할 것인가
- 어떻게 일의 관계를 매끄럽게 이어나갈 것인가
- 어떻게 밀레니얼 세대를 이끌 것인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언어가 장벽이 아니라 가장 멋진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썼다. 멋진 문장이다. 결국 사람들은 대화의 도구로 언어를 사용한다. 이 일의 언어가 장벽이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답답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데 이 시간과 업무가 언어 때문에 바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책장에 꽂아놓고 정말 두고두고 읽어야겠다.
강추!!!
이건 저자님이 나오는 유튜브인데 유튜브에 박소연 작가라고 치면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하나씩 봤는데 정말 목소리도 좋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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